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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

하버베스트(HarbourVest)



"하버베스트(HarbourVest)"란?

HarbourVest Partners는 1982년 미국 보스턴에서 설립된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입니다. 프라이머리(Primary), 세컨더리(Secondary), 공동투자(Co-investment), 실물자산·인프라, 프라이빗 크레딧 등 다양한 투자 전략을 운용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14개의 사무소와 1200명 이상의 임직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운용 자산 규모(AUM)는 2025년 기준 약 1,270억 달러  .

2025년 3월 기준 AUM은 약 1,479억 달러로 소개되기도 합니다  .


주요 투자 전략과 시장 반응

1. 세컨더리 시장의 강자

세컨더리 투자는 LP가 보유한 지분을 다른 투자자에게 매각하는 전략이며, 유동성 확보와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

특히 디지털 인프라 분야의 세컨더리 거래 활성화에 대해 하버베스트의 마이클 딘 전무는 “위험은 낮고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


2. 아시아 투자 확대

한국의 공무원연금은 하버베스트를 해외 세컨더리 펀드 운용사로 2019년부터 여러 차례 선정해 약 5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맡겼습니다  .

2021년 이후에도 “PE 펀드오브펀드(FoF) 부문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상을 수상하며 한국 기관투자자에게 선호되는 운용사로 자리 잡았다”고 알려졌습니다  .


3. 미들마켓 인프라 시장 강점

마이클 딘 매니징디렉터는 미들마켓 인프라 시장이 2004년 대비 80배 성장했고, 이를 연결한 세컨더리 시장도 연평균 약 16%씩 성장 중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4. 글로벌 세컨더리 투자 주도

최근 유럽에서는 사모펀드 운용사들이 기존 포트폴리오 자산을 연장 운용하는 컨티뉴에이션 펀드가 대세입니다. 하버베스트도 영국에서 결성된 사상 최대 규모 컨티뉴에이션 펀드의 공동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습니다  .



설립 및 규모 1982년 보스턴 설립, 2025년 기준 약 1,270–1,479억 달러 AUM
핵심 전략 세컨더리 투자, 프라이머리, 공동투자, 인프라, 실물자산 등
강점 세컨더리 시장, 미들마켓 인프라, 글로벌 FoF
한국과의 관계 공무원연금 등 한국 기관에 의존된 신뢰도 높은 운용사
글로벌 영향 컨티뉴에이션 펀드 등 혁신적인 투자 전략 주도


1. 하버베스트를 꼽는 이유

✅ ① 세컨더리(Secondary) 시장의 독보적 경쟁력

사모펀드 시장에서 세컨더리 투자는 유동성 확보와 리스크 관리 수단으로 각광받습니다.

하버베스트는 글로벌 세컨더리 투자 상위 운용사로 꼽히며, 특히 중간규모(middle market) 세컨더리에 강점이 있습니다.

최근 컨티뉴에이션 펀드(Continuation Fund)나 구조화된 세컨더리 거래에도 적극 참여하며 시장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② 장기간 검증된 트랙레코드

40년 이상 축적된 투자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

다양한 경기 사이클을 거치며 안정적 성과와 회수 경험을 입증.

공무원연금 등 한국 기관투자자들이 여러 차례 위탁할 만큼 신뢰성 높은 브랜드로 자리 잡음.


✅ ③ 전략의 다변화

단순 세컨더리 외에도 프라이머리, 공동투자, 인프라, 프라이빗 크레딧을 포괄.

특히 인프라와 디지털 전환(데이터센터, 네트워크 등) 분야에서 성장잠재력을 강조.



2. 비슷한 글로벌 운용사 사례

🔹 Lexington Partners (렉싱턴 파트너스)

세컨더리 시장의 또 다른 강자.

블랙스톤 그룹에 인수되어 자금력과 네트워크가 더욱 확대됨.

하버베스트와 마찬가지로 LP 세컨더리·GP主도 세컨더리에 강점.


🔹 Coller Capital (콜러 캐피탈)

런던 기반, 세컨더리 전문 운용사.

세컨더리 시장을 개척한 ‘개척자’ 이미지.

다양한 구조화 거래와 혁신적인 세컨더리 상품 개발에 앞섬.


🔹 Ardian (아르디안)

유럽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 중 하나.

세컨더리 AUM만 수백억 달러 규모.

기관투자자들로부터 “규모와 네트워크” 측면에서 자주 비교 대상.



3. 방향 제시 (향후 전략과 시사점)

📌 (1) 기관투자자 관점

세컨더리와 컨티뉴에이션 펀드 시장은 거시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매력적인 대안.

하버베스트와 같은 검증된 운용사를 통해 리스크 분산, 유동성 확보, 안정적 리턴이 가능.

따라서 “글로벌 세컨더리 강자”에 자금을 맡기는 기관들의 선택은 앞으로도 강화될 전망.


📌 (2) 운용사 전략 관점

디지털 인프라·ESG 인프라 투자 확대: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친환경 에너지 관련 세컨더리·공동투자가 더욱 주목받을 것.

아시아 확장: 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 기관자금 유치와 현지 투자 확대.

차별화된 세컨더리 상품 개발: GP主도 거래, 컨티뉴에이션 펀드, NAV 기반 대출 등 새로운 구조.


📌 (3) 한국 시장 시사점

국내 연기금·공제회 입장에서 하버베스트 같은 운용사는 “안정적 글로벌 포트폴리오 + 새로운 구조 경험”을 동시에 제공.

향후 국내 운용사도 단순한 프라이머리 펀드에서 벗어나 세컨더리 전문성,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할 필요.


기관들이 하버베스트를 꼽는 이유는 세컨더리 시장 리더십, 장기간 검증된 성과, 다변화된 투자전략 때문입니다.
비슷한 사례로는 렉싱턴, 콜러 캐피탈, 아르디안이 있으며, 앞으로는 컨티뉴에이션 펀드, 디지털 인프라, 아시아 시장 확대가 핵심 방향이 될 것입니다.